생계를 꾸려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
아무 남자들과 관계나 맺다, 임신해 버린 여고생.
임신 사실을 숨기고 배를 붕대로 꽁꽁 묶고
학교를 다니고 알바를 하는 여고생.
문득
그 사실을 알아차린 산부인과 의사.
산부인과의사는 하반신 불수로 아내에게 버림받았다.
여고생과 전직 산부인과의사. 화려한 문명 속에 소외된 이들
두 사람의 잔잔한 인연...
영화라면 두 사람 사이의 로맨스를 부각시키면 더 좋을 듯
서화의 새책. <<미자르와 알코르>>
*서점참조:interpark, sk T-store etc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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